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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콘서트 불참 (사진:크리스 미투데이)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슈스케3’ 크리스가 전국투어 콘서트 불참을 선언했다.
14일 CJ E&M 관계자는 “크리스 씨는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여하지 않는다고 전해왔다. 이 공연은 김도현, 민훈기, 버스커버스커, 신지수, 울랄라세션, 이건율, 이정아, 크리스티나, 투개월, 헤이즈까지 나머지 톱10이 참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크리스는 지난 11일 ‘슈퍼스타K3’ 합동공연 무대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않자 MC 김성주는 “아쉽게 오지 못한 크리스도 병원에서 응원하고 있을 것”이라며 건강상 문제로 참석 못한 이유를 전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작년 ‘슈스케2’ 공연에 이어 문의가 시작됐다”며 “올해는 대국민 오디션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전국 국민에게 감사 마음을 전하고자 수원, 대구 등 콘서트 지역을 확대했다. 그간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하는 뜨거운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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