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하이닉스 M&A 주식매매계약 등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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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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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희준 기자)하이닉스 주식관리협의회 주관기관인 외환은행은 하이닉스 M&A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SKT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외환은행은 14일 개최된 하이닉스 이사회에서 우선협상대상자앞 신주발행을 결의함에 따라 SKT과 하이닉스 간의 신주인수계약과 함께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향후, 매각관련 주요일정은 11월중 상세실사에 착수해 12월중 가격조정 협상 등을 거칠 예정이다. 외환은행은 “국내외 기업결합신고 기간에 따라 다소 유동적이나, 늦어도 내년 1/4분기중에는 마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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