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리 타고 떠나는 중국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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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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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문해남)이 인천지역 청소년 중 매년 300명 내외를 선정, 박 4일 ~ 6박 7일 일정으로 카페리 승선체험과 중국지역 견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청소년의 해양의식을 고취하고 꿈과 희망을 품고 미래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계획된 본 프로그램은 인천-중국을 운항하는 9개 외항선사가 중국 10개 항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위동항운(유)은 위해항과 청도항, (주)진천국제객화항운은 천진항, 대인훼리(주)는 대련항, 단동국제항운(유)는 단동항, (주)한중훼리는 연태항, 화동해운(주)은 석도항, 범영훼리(주)는 영구항, 진인해운(주)는 진황도항, 연운항훼리(주)는 연운항을 각각 운항하게 되는 것이다.

1단계로 가정환경이 어려운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선 카페리체험을 추진하고, 인천지역 군.구와 카페리선사와 자매결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본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소년 대상 카페리 체험 및 중국견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1선사 1군.구 자매결연을 하고, (사)황해객화선사협회가 본 프로그램을 주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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