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음료, 편의점 매출 급증

(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한국인삼공사의 생활홍삼 브랜드 '굿베이스'는 홍삼과 블루베리·헛개·흑마늘농축액을 첨가한 '홍삼 담은 자연블루베리 후레쉬·홍삼담은 자연헛개 후레쉬·홍삼담은 자연흑마늘 후레쉬' 3종을 출시했다.

홍삼담은 자연블루베리 후레쉬는 홍삼농축액을 비롯하여 블루베리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20∼30대 직장여성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홍삼담은 자연헛개 후레쉬와 홍삼담은 자연흑마늘 후레쉬는 헛개나무열매농축액과 유산균발효흑마늘농축액이 각각 함유되어 있어 30대 이상 직장 남성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홈삼담은 후레쉬 3종은 직장인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장소인 편의점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1포(80ml) 당 1500원이다.

한국인삼공사 관계자는 "편의점 및 대형슈퍼에서의 기능성 음료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홍삼, 블루베리, 헛개 등이 함유된 음료가 인기다"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해태음료·천호식품 등도 1000원∼1900원대의 제품을 앞세워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