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따르면 후쿠오카현의 유카(悠香)라는 화장품 회사가 판매하는 ‘차(茶)의 물방울’이라는 비누는 일본에서 약 4600만개가 팔렸지만, 지난해 9월 사용자 중 11명이 알레르기 증상을 보였다.
유카는 지난해 12월8일부터 밀 성분을 제거한 비누를 팔기 시작했고, 올해 5월부터는 이미 팔린 비누 중 밀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회수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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