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 실시

  • 12월까지 희망 아동복지시설 및 초등학교 접수

기아차-한국생활안전연합의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 활동모습. (기아차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기아차가 서울ㆍ경기지역 아동복지시설 및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교통사고 뿐 아니라 성폭력, 유괴 등 다양한 위험상황에 대한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올 연말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내년 2월까지 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교육 대상에 초등학교를 포함시키는 등 지난해 첫 교육 때보다 규모를 확대했다.

희망 단체 및 학교는 한국생활안전연합에 문의하면 된다. ☎02-3476-0119 혹은 이메일(safia@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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