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코픽스 0.01%P 상승...연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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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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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희준 기자)은행 대출의 기준금리 체계인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3개월만에 상승했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0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연 3.71%로 전월보다 0.01%포인트 올랐다.

지난달 은행채 금리 등 시장금리가 상승한 여파로 신규 코픽스가 석달만에 상승 반전했다.

이와 함께 시중은행의 코픽스연동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도 동반 상승했다.

16일 국민은행의 신규 코픽스연동 주택대출 금리는 연 4.21~5.62%(6개월 변동형)로 0.01%포인트 인상된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연 3.95%로 전월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

잔액 코픽스 하락은 과거 은행채 등을 통해 고금리로 조달된 부분이 만기도래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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