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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 경고글 (사진:소연 트위터)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티아라 소연이 경고 글을 남겼다.
소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망상병환자님. 처음으로 하는 경고입니다. 이후에는 신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은 절대 팬이 아니에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특정인에게 올린 트위터 내용은 안티성 글이 아닌 범죄에 가까운… 망상병과 같이 거짓된 내용 멘션들로 장기간 상습적 성희롱을 하시는 분에게 드린 처음으로 드린 경고였습니다. 성격상 그러려니 하고 넘긴 지 1년 가까이 되어가는 것 같네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 경고 글을 본 네티즌들은 “얼마나 화났으면 이런 글을 올렸을까” “1년 가까이 이렇게 했다니 참아서는 안 됩니다” “감히 소연을 건드리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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