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등기임원 평균연봉 59.9억…국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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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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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대 기업 임원 평균 연봉 6304만원…전년비 9%↑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국내 대기업중 최고인 삼성전자 등기임원 사내이사의 평균 연봉이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정보사이트 페이오픈은 30대 기업의 매출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 등기임원 사내이사의 평균 연봉이 59억900만원으로 조사됐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0억2천만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KT(15억1000만원) 삼성중공업(14억3000만원) 현대모비스(14억3000만원) LG화학(12억8000만원) 포스코(12억6000만원) 등의 순이었다.

롯데쇼핑(12억3000만원) 삼성생명보험(11억2000만원) SK텔레콤(10억5000만원) 등도 10위권에 들었다.

이 사이트에 연봉정보를 등록한 50여개 기업의 이사급 임원들의 평균 연봉은 6304만원으로, 지난해보다 약 9% 가량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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