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삼성전자는 오는 20일 한강 시민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청소하며 즐기는 ‘한강 클린 캠페인, 클린 콘서트’를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은 깨끗한 한강 만들기에 위해 시민들과 청소는 물론 스마트탱고 모델 김범수와 함께 즐기는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먼저 시민들과 한강 잠원지구에서 반포지구까지 1.6Km를 이동하며 한강 시민공원 일대를 청소하는 ‘클린 캠페인’을 진행한다.
청소 이후 한강 반포대교 남단 특설무대에서 김범수의 ‘클린 콘서트’를 진행, 김범수의 히트곡을 비롯한 스페셜 게스트의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스마트탱고 CF에서 공개했던 김범수의 탱고 댄스를 시민들과 함께 추는 코너도 마련돼 있어 다양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또 참여 시민대상 경품 추첨을 통해 삼성 스마트 청소로봇 스마트탱고(1명), 삼성 스텔스 청소기(3명), 삼성 프리미엄 코드리스 청소기(5명), 외식상품권(10명)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전자 스마트탱고 행사 공식 홈페이지(http://www.smart-tang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