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0∼2011학기 미국에 유학 중인 북한 국적 학생은 대학생 13명, 대학원생이 3명이다.
이들은 대부분 미 대학과 북한 대학 사이의 직접교류에 따른 유학생이거나 북한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 조총련계 재일동포로 보인다.
미국내 북한 유학생은 2000년에 201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2009∼2010학기에 57명 등 감소하는 추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