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 산금채 누적 판매액 1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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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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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KDB대우증권(사장 임기영)은 지난 10월말부터 위탁 판매를 개시한 산업금융채권(이하 산금채) 의 누적 판매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산금채 1000억 판매는 판매개시 이후 영업일 기준 13일만이며, 하루 평균 80억원씩 판매된 셈이다.

KDB대우증권이 가입고객 1100여명을 분석한 결과, 평균 가입금액은 9020만원이었으며, 40~50대가 전체 가입자의 절반(40대 25%, 50대 25%, 60대 18%, 70대 15%, 30대 11%, 20대 6%)을 차지했다.

KDB대우증권은 산금채 위탁판매를 기념해 12월말까지 ⓤbest산금채 1년물을 통상적인 수익률보다 0.4%P높은 연평균 4.33%(2011년 11월 15일 기준)의 수익률로 2500억원 한도로 특별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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