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위성체는 동식물의 DNA에서 짧은 염기서열이 반복되는 구조를 말한다.
PCR은 DNA 가운데 원하는 부분을 복제해 증폭하는 분자생물학적 분석 기법이다.
이를 토대로 대구 시내 하천 지역에 적어도 7마리 이상의 수달이 사는 것으로 연구팀은 추정됐다.
DNA를 통한 성 감별로 7마리 가운데 3마리는 수컷, 3마리는 암컷이라는 사실도 알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