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상록어린이도서관이 가족 뮤지컬을 공연한다.
시 지식정보사업소는 “상록어린이도서관이 올해 개관 4주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캐릭터 뮤지컬‘스마일프렌스-가족의 소중함’공연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캐릭터 뮤지컬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춰진 것으로 오는 19일 오후 3시 상록어린이도서관 1층 어울림방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 자리에선 어린이들과 꼭 닮은 반댕이, 예닮이, 따쟁이 세 친구(스마일 프렌즈)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따뜻한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보석같은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며 공연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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