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년만의 일본 총리의 중국 방문이다. 지난 2009년 하토야마 유키오 당시 총리가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했었다. 노다 총리의 방문에 앞서 겐바 고이치로 외무상은 이달 22일과 23일 중국을 방문해 정상회담 의제를 논의키로 했다.
정상회담에서는 △동중국해에서 해상 연락체제 구축△가스전 공동개발△수교 40주년의 공동사업 등이 의제에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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