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외계인 사체 논란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러시아 한 여성이 2년간 냉동실에 외계인 사체를 보관해왔다고 주장했다.
15일 영국 한 일간지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서북부 페트로자포츠크에 사는 마르타 예고로브넘이 2년 전 한 쓰레기 매립장에서 외계인을 발견했다고 주장하며 사체를 냉동 보관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당시 쓰레기 매립장 주위에서 엄청난 소음이 들려 가보니, 미확인 비행물체(UFO)가 불에 타 훼손된 상태였으며 그 주변에 외계인이 누워 있었다”고 말했다.
이 여성 주장에 네티즌들은 “신기하다” “믿을 수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외계인 사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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