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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영 기자)소녀시대 제이에스티나 사인백이 10분만에 매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제이에스티나에서는 지난 5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단독매장 오픈을 기념하는 프로모션으로 소녀시대 사인백을 판매했다.
특히 윤아, 수영, 태연, 티파니 사인백은 10분만에 완판되어 '소녀시대 효과'를 새삼 느껴지게 하였다.
소녀시대 가방은 멤버들이 직접 선택한 것으로 광고 촬영 때부터 화제가 되었다. 이들은 '윤아백팩', '태연백팩'으로 알려진 가방은 학생부터 회사원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녀시대 잇백은 예약 판매까지 이뤄지고 있으며 티파니와 서현 가방은 우아하면서 클래식한 느낌을 주고, 수영과 제시카, 써니 가방은 캐주얼 룩에 잘 어울리는 백으로 20~40대 고객까지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송지원 제이에스티나 마케팅 실장은 “롯데 본점 행사에서 제이에스티나를 사랑하는 매니아와 소녀시대 팬들이 오픈 하자마자 매장을 방문하여 사인백을 구매하였다. 이러한 좋은 기회를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자 ‘소녀시대 사인백의 10번째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라는 타이틀로 멤버 9명이 선택한 사인 가방을 준비하였다.” 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9일 토요일 오전 10시30분 롯데백화점 잠실점 3층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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