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새싹회(이사장 노원호)는 제7회 윤석중문학상 수상자로 신현득(78) 시인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상작은 동시집 ‘몽당연필도 주소가 있다’ 상금은 2천만 원이며, 시상식은 다음 달 2일 서울 잠원동의 한국야쿠르트 빌딩에서 열린다. 시상식과 함께 올해 윤석중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윤석중 문학제와 아동문학인 작품 전시회도 마련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