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세외수입연구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 31개시군 대상 경기도주최... 부가가치세 환급사업 발굴 발표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연천군이 자주재원 확충 동기부여와 시군간 유기적인 업무협력 증진을 위해 경기도가 주최한 세외수입연구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7일 군에 따르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세외수입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평택시에서 지난달 21일 개최하였으며, 연천군이‘다양한 부가가치세 환급사업 발굴에 따른 세입증대’를 주제로 발표하여 최고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연구발표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재정상태 호전과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해 새로운 세원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