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저장(浙江)성 원링(溫嶺) 선적 197t급 쌍타망 어선인 절령어 1821호와 절령어 1822호는 지난달 17일부터 우리측 EEZ인 차귀도 남서쪽 해역에서 조업하면서 사용이 금지된 이중자루그물을 이용, 삼치 등 잡어 578㎏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다.
제주해경은 나포한 어선의 선장과 선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조업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