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그동안 응급의료기관이 없는 경기도 가평지역에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응급실이 운영된다.17일 가평군에 따르면 국군청평병원이 응급실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국군청평병원 응급실은 5억1200만원을 들여 236㎡ 규모로 신축됐다.응급실은 10개 병상과 최신 응급장비를 갖추고 24시간 운영된다.국군청평병원 응급실(☎031-580-2719).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