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동부화재는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계약 만기 시 보험료를 100% 환급해주는 ‘프로미라이프 더 좋은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환급금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본전심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납입 보험료 전액을 만기환급금으로 돌려준다.
또 운전자관절증, 디스크질환 등 사고나 장기 운전으로 발생할 수 있는 2대 부위 수술비 특약을 신규 도입했다.
약관에 규정된 민사소송 시에는 1심, 항소심, 상고심 등 심급별로 최대 1500만원의 법률비용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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