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LFA 뉘르부르크링 패키지’ 전시

  • 렉서스 브랜드 방향성을 나타내는 라인업 테마

렉서스 LFA 뉘르부르크링 패키지(한국토요타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렉서스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2일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도쿄모터쇼에 ‘LFA 뉘크부르크링 패키지’를 전시한다.

렉서스는 이번 모터쇼에서 LFA-CT200h-뉴 제너레이션 GS 등 향후 렉서스 브랜드의 방향성을 상징하는 라인업을 전시의 테마로 선정했다.

‘LFA 뉘크부르크링 패키지’는 LFA 표준사양보다 서킷 주행에 한층 중점을 둔 모델로 2012년부터 생산할 예정이다.

카본 섬유 강화 수지로 만든 프런트 스포일러와 고정식 리어 윙 등으로 주행 성능을 한층 더 향상시켰으며, 서킷 주행에 적합한 서스펜션과 전용 휠을 장착했다.

한편, 이번 모터쇼를 통해 일본 최초로 공개되는 뉴 제네레이션 GS 라인업은 2012년 초 일본에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에는 상반기 중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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