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1000여명은 지난 16일 전국 7대 도시 소재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16일 재무설계사(FSR)를 비롯한 임직원 1000여명이 전국 7대 도시 소재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임직원 일행은 이날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전주, 춘천지역 각 200여 가정에 연탄 총 5만장을 배달했다.
서승열 서울 명문지점 FSR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회사 동료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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