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포스코가 포스코이앤이 지분 전량을 포스코파워에 매각한다.포스코파워는 내달 9일 포스코로부터 포스코이앤이 주식 430만주를 220억원에 장외취득할 예정이라고 17일 공시했다.이번 지분 매각은 포스코이앤이와 포스코파워의 에너지사업 노하우를 접목해 폐자원 에너지 사업 전문성을 높이고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