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4분기 영업이익 지난해보다 증가 전망”<유진투자증권>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지역난방공사의 4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이라 전망했다.

유진투자증권은 18일 리서치 보고서에서 “유진투자증권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기 부문 가동률 상승으로, 전년동기보다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유는 4분기에는 발전소 용량 대비 정비 일수가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돼 발전기 당 가동 가능시간이 3분기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은 “가동률도 계절적인 이유로 3분기보다 높을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발전용량과 발전량 증가에 따른 이익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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