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대우정보시스템이 15일부터 28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온라인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시스템 개발/운영, 연구개발이며 입사 후 공공, 금융, 제조, 교육,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보시스템 및 솔루션 개발/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채용 인원은 지난 공채보다 늘어난 60~70여명 규모다.

이번 공개채용은 나이, 성별, 학력 등의 지원 요건을 철폐하고 순수하게 지원자들의 역량만을 판단해 내실 있는 인재를 선발한다는 방침으로 서류심사 후 기술 테스트, 실무 면접, 인성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중순, 입사는 내년 1월 1일이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오는 22일, 23일 명지전문대학교와 건국대학교에서 채용설명회를 열고, 채용 절차 안내 및 입사지원 희망자와의 개별 면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우정보시스템의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daewoobrenic.com/)와 트위터(www.twitter.com/DIS_Jobs),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DISjob)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우정보시스템 채용 담당자는“해당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과 열정을 지닌 다양한 인재를 폭 넓게 선발하여 현업에서 그들의 실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변별력 있고 공정한 심사절차를 거쳐 대우정보시스템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한 신입사원들을 선별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