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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방범용 CCTV 시연회를 갖고, 가상 범인검거 시스템 가동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17일 하남경찰서 창우치안센터내 방범용CCTV관재센터에서 각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통장대표 등과 함께 자동추적 인공지능 방범용 CCTV를 활용한 가상 범인 검거 시연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번 시연회로 총 3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내년 1월말부터 143개소 410대의 방범적 CCTV 설치를 완료, 자동추적 무인관재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하전 운영시스템과 가상상황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
또 범죄유발 심리차단 등으로 서민안정과 생활방범 효과 등도 극대활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시는 이와 함께 2013년말 준공을 목표로 기존 창우치안센터 내 관제센터를 창우동 BRT 환승센터 내로 확장 이전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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