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중국 허베이(河北) 성 탕산(唐山)시의 한 주거단지에서 18일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17명이 부상했다.
중국 신화통신 18일 보도에 따르면 현지 당국이 이날 오후 4시35분께 허베이 성 탕산(唐山) 시의 `샹해' 주거 단지에서 가스가 폭발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부상자 17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장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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