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쓴 안성기 평전 출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1-19 09: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일본인이 쓴 안성기 평전 출간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일본인이 쓴 영화배우 안성기의 평전이 번역돼 내달 출간될 예정이다.


내달 초 출간 예정인 '청춘이 아니라도 좋다'(사월의책 펴냄)는 일본 이와나미서점(岩波書店)에서 나온 '안성기 : 한국 국민배우의 초상'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평전을 쓴 저자 무라야마 도시오는 지난 1986년 연세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공부한 적이 있으며, 지금은 일본 교토에서 한국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책에는 저자가 수많은 자료 조사를 통해 안성기의 삶과 영화를 재구성한 이야기, 안성기와의 인터뷰 등도 함께 수록돼 있다.


권남희 옮김. 1만3500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