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랄랄라' 귀신 등장, 목 꺾인 주온?… 네티즌 궁금증 증폭 "보자마자 등골 서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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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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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랄랄라 귀신 등장(UV '트랄랄라' 뮤직비디오 캡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UV의 신곡 '트랄랄라'의 뮤직비디오에 귀신이 등장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5일 공개된 '트랄랄라' 뮤직비디오에서 정체불명의 할머니 귀신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갑작스런 귀신 등장에 네티즌들은 다소 황당하다는 반응과 함께 귀신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일고 있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이효리, 손호영, 장동민, 유상무, 곽현화 등이 카메오로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트랄랄라' 뮤직비디오는 공개되자마자 주요 포털 뮤직비디오 순위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UV의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갑자기 귀신이 등장해 깜짝 놀랐다" "귀신 등장에 뭔가 숨겨진 이유가 있을 것 같다" "귀신의 정체가 궁금하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UV 굿입니다" "재치가 돋보인다" "UV 뮤직비디오 패러디물이 굉장히 많이 등장할 듯"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SBS '출발 모닝와이드'에서는 독특한 테마를 선보인 UV의 '트랄랄라' 뮤직비디오를 소개하고 이들의 인기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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