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기상청은 19일 오후 4시를 기해 충남 서산과 태안, 당진 등 3개 시ㆍ군에 강풍주의보를 발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의 한 관계자는 "이 지역에서는 초속 12~16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며 "오는 20일 오후에나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서해 중부 전 해상에는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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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은 19일 오후 4시를 기해 충남 서산과 태안, 당진 등 3개 시ㆍ군에 강풍주의보를 발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의 한 관계자는 "이 지역에서는 초속 12~16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며 "오는 20일 오후에나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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