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명품 '루이비통' 매장에 '하수관 오물 비' 소동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1-20 14: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면세점 명품 매장 천장에서 오물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전일 오후 4시 쯤 롯데백화점 본점 10층 롯데면세점 루이비통 매장 천장에서 오물이 떨어지면서 매장에 있던 고객들이 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롯데백화점 측은 본점 11층 식당가 보수 공사를 하던 중 하수관이 파손되면서 오물이 아래층으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사고가 발생하고 바고 출입을 막고 복구를 마쳤다"며 "옷에 오물이 묻은 고객에게 보상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