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사랑’·‘꿈’을 주제로 진행된 싸이월드 페스티벌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3500명의 관람객이 참석해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인순이, 김연우, 자우림 등 MBC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출연진이 차례로 등장해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정태호 SK컴즈 싸이월드 마케팅팀장은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공감 투표’를 통해 일촌들이 싸이월드 페스티벌에서 듣고 싶은 곡을 직접 선정했기에 관객들의 반응이 더욱 뜨거웠다”며 “싸이월드는 앞으로 일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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