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인기그룹 샤이니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기를 서적으로 펴냈다.
에세이 '태양의 아이들'(웅진리빙하우스)는 12월 8일 출간된다. 이 책은 바르셀로나를 여행하는 온유, 키, 태민 등 세 멤버의 사진과 에피소드 그리고 여행정보가 담겨있다.
세 멤버는 현지를 여행하며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을 책에 싣었다. 몬주익, 보르네, 람브라스 등 관광 명소와 거리 풍경, 맛집, 도심의 다양한 표정을 자신의 시선으로 소개했다.
'태양의 아이들'은 21일부터 인터넷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등 인터넷 서점을 통해 예약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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