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디자이너스 위크' 진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달 21일부터 28일까지 명품관 WEST 5층 이벤트홀에서 ‘디자이너스 위크’를 진행한다고 20일 전했다.

‘디자이너스 위크’는 매 시즌 갤러리아백화점의 국내 디자이너 편집숍인 G.D.S와 MANgds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 3월 패션위크에서 선보였던 11년도 가을·겨울 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G.D.S에서 S=YZ(송유진)·라루마카디루시오니(오승현)·르이(이승희)·Minitz(이규선)와 MANgds의 준지(정욱준)·재희신(신재희)·레이(이상현)·스티브제이앤요니피(정혁서·배승연)가 참여한다.

코트·자켓류 아우터는 30만~70만원 선·원피스는 50만원 선·가디건은 10만~20만원 선에 판매된다.

이외에 기획상품으로 갤러리아백화점에서만 판매하는 ‘온리 갤러리아 상품’도 선보인다. 니트는 20만~30만원·점퍼와 자켓은 30만원 선이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국내 디자이너 발굴과 초기 선점을 통한 우수 컨텐츠 확보를 목적으로 2010년부터 ‘디자이너스 위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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