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녀시대 도플갱어 (사진:SBS 강심장 캡쳐)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소녀시대와 쏙 닮은 도플갱어들이 나타났다.
19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일본 리틀 소녀시대, 대만 독학 소녀시대, 로봇 소녀시대 등 자칭 소녀시대 도플갱어들이 총출동했다.
가장 먼저 등장한 리틀 소녀시대는 ‘Gee’ 무대를 똑같이 재현해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 달라는 써니 요구에 일주일 만에 마스터한 ‘미스터 택시(Mr. taxi)’를 선보였다.
두 번째로 등장한 대만 랑위지엔은 소녀시대 못지않은 유연한 몸놀림으로 ‘훗’과 ‘런 데빌 런’을 보여줬다. 이에 써니는 “독학 느낌을 잘 살렸다”고 칭찬했다.
이어 마지막 무대에는 로봇들이 등장해 소녀시대 히트곡에 맞춰 안무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스타킹 1위는 일본 리틀 소녀시대가 차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