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4시 45분께 전남 진도군 군내면 둔전리 도로에서 해남 방면으로 가던 버스가 마주 오던 스포티지 승용차와 충돌했다.이 사고로 스포티지 운전자 이모(46·여)씨가 숨지고 버스 승객 15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버스는 진도 첨찰산을 등산한 산악회 회원 46명을 태우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