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웨딩드레스 절정 여신미모…영화 속 장면처럼 로맨틱 결혼식

 

배우 박시연의 순백의 웨딩드레스에 누리꾼들이 술렁이고 있다.

박시연은 지난19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무역업에 종사 중인 4살 연상의 회사원 박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공개된 결혼식 사진 속 박시연은  순백의 여신같은 자태를 뽐내고 있다. 단정하게 올린 머리과 새하얀 면사포가 어우러져 청순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공개된 결혼식 사진 속에서 박시연은 브랜드 '비욘드 더 드레스'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박시연의 드레스는 과하지 않은 비즈와 레이스 장식이 특징이었다. 또 노출이 심하지 않은 디자인, 허리 선을 강조한 포인트는 자연스레 순수한 신부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화려함보다는 우아함을 강조한 것이 고풍스러운 멋을 풍겨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신미모가 더욱 빛난다" "웨딩드레스가 너무 잘 어울린다" "근래 본 드레스 중 가장 예쁘다" "박시연과 정말 잘 어울리는 드레스" "정말 아름답다" "신부는 우아한 게 최고" "멋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