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21일 리서치 보고서에서 “당사는 2012년 관광산업을 ‘기회’로 규정한다”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당사는 2012년 Outbound 여행객 증가 추세 회복과 Inbound 여행객 증가 지속을 전망하며 2012년 관광산업 관련 당사 엔터테인먼트/레저 커버리지 종목의 실적 또한 ‘상저하고’ 형태를 띌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은 “가장 큰 이유는 2011년 3월 발생한 일본 지진의 여파”라며 “2011년 1분기말부터 진행된 관광산업 실적 Shock는 2분기 최악을 경험했으며 3분기부터 점진적 회복세 중에 있지만 아직 그 수준이 미미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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