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겨울 온천 여행으로 따뜻한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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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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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대만, 일본, 동남아 등 다양한 온천여행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겨울시즌을 맞아 겨울온천상품을 출시했다.

갑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지면서 바야흐로 겨울임이 체온으로 느껴지는 날이다. 추워지는 겨울날씨에 온천욕을 위해 발걸음을 옮기는 여행객들로 자연스럽게 해외 각국의 온천 여행 상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모두투어는 다양한 온천상품을 출시,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우선 짧은 비행시간으로 간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중국 온천여행을 추천한다. 지역이 넓은 만큼 다양한 온천 여행상품이 판매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브릴리언트 스파를 즐길 수 있는 ‘곤명 석림 구향동굴 6일’상품을 주목해보자. 연중 온난한 기후로 봄의 도시라 불리는 곤명에서 백련온천 스파를 즐길 수 있다. 백련온천은 동양문화의 신비함, 서양의 여유로운 휴양문화를 느낄 수 있는 26개의 테마온천탕을 갖추고 있다. 노천온천 또한 방향천, 삼림폭포천, 과해천, 수로천 등 다양하게 꾸며져 있으며 다양한 부대시설과 웅장한 규모로 아시아 최고 온천으로 알려져 있다. 전일정 5성급 호텔에서 숙박하며 팁포함 상품이며 상품가는 119만원부터다.

‘온천’하면 빠질 수 없는 곳이 일본 큐슈다. 전통식 료칸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료칸+리조트(아소/유후인/벳부) 온천 3일’상품을 소개한다. 벳부, 아소, 오이타, 후쿠오카를 관광할 수 있는 일정이며 전통식 료칸에서 1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아마가세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이튿날은 일본최대급의 대정원 노천탕인 ‘아소건강화산온천’에서 남녀 각 1000평 규모의 전망탕, 동굴탕, 미네랄탕, 한방탕 등의 온천욕을 경험할 수 있다. 국적기 이용에 74만9천원부터다.

럭셔리하게 즐길 수 있는 스파상품을 찾는 여행객들을 위한 주얼리 SPA상품이 있다. ‘발리 주얼리SPA 세인트레지스 스위트 5일’상품은 스파테마가 중점적으로 이뤄진 상품이다. 7성급의 럭셔리 호텔 세인트레지스에서 숙박하는 일정이며 Remede스파, 그랜드 미라지 탈라스 스파, 할로 발리의 시크릿 가든 스파 등 고급 스파를 받으며 몸과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다. 특히 고품격 리조트 내의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노팁, 노옵션으로 진행해 더욱 편안한 여행이 되도록 했다. 상품가는 299만원부터다.

이 밖에도 모두투어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온천 상품을 판매 중이다. 온 몸의 피로를 풀고 심신의 휴양을 가지고자 한다면 온천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문의))154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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