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박남철 부산대병원장(비뇨기과 교수)이 20일 중앙대병원 동교홀에서 개최된 ‘2011년도 대한성학회 추계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제 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박 회장은 향후 2년간 학회를 대표해 연구, 학술, 교육 및 사회활동을 이끌게 된다. 성학회는 성의학, 성심리학, 상담 및 교육 및 예술가 등 성학에 관련된 모든 분야의 연구자 및 교육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003년 창립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