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제3회 대한민국 휴먼대상’ 수상자로 선정, 오는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2006년부터 15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767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사업을 해왔다.
경기여고는 5년 이상 멘토링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 학생의 학습과 적응력 향상에 노력했으며,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006년부터 소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과 문화, 정서 등에 대한 멘토링 사업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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