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아기똥 솔루션'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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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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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매일유업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는 아기의 변을 진단, 건강을 체크해주는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해 실시한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해 스마트폰을 통한 간편 아기똥 자가 진단 방법을 제시했다. 이번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은 기존 앱을 업그레이드하고, 휴대전화를 통한 멀티 미디어 메시지(MMS), 홈페이지 접수로 상담 방법을 확대했다.

참여 방법은 아기똥 솔루션 앱과 아기똥 솔루션 홈페이지(solution.maeili.com)를 통해 아기똥 사진을 찍어 접수하거나, 아기의 수유 및 배변 습관과 아기똥 사진을 #1119번으로 MMS를 전송하면 된다.

매일유업 영양과학연구실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직접 진단한 상담 결과를 24시간 내에 아기똥 솔루션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정지아 영양과학연구실장은 "아기똥은 아기의 '건강 대변인'이라 불릴 정도로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소중한 정보지만 초보 부모들은 아기의 배변상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당황한 경험이 많을 것"이라며 "초보 부모들도 아기똥을 잘 이해하고 아기 건강을 미리 체크할 수 있도록 아기똥 솔루션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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