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창립 15주년을 맞은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지난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임직원 및 독립 디스트리뷰터 등 총 2만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의 창립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허벌라이프는 15년간의 역사와 핵심 제품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공간과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 참여 기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에는 한국허벌라이프가 국내 시장에서 거둔 성과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관'이 마련됐으며, 사업을 설명하는 'HOM(Herbalife Opportunity Meeting)'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사장은 "창립 회원으로서 한국허벌라이프가 15년간 이룬 성장 역사를 뒤돌아 보고 축하할 수 있어서 매우 영광"이라며 "15년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는 허벌라이프의 비전과 뉴트리션 전문 기업의 위상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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