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 시즌2 확대

페이스북 캠페인 참가자 수 하루 만에 5000명 돌파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 시즌2 확대(폭스바겐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6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오리지널 드라이버(The Original Driver) 캠페인 시즌Ⅱ’ 규모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시작 하루 만에 참여자가 5000명을 넘어섰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폭발적인 관심과 참여로 당초 계획보다 규모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캠페인에 참가한 선착순 5000명에게 증정키로 했던 오리지널 드라이버 패키지(리플렛·차량용 스티커·주차번호 보드)를 선착순 1만 명에게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 시즌 Ⅱ’는 교통신호와 정지선 지키기, 운전 중 담배꽁초 버리지 않기, 방향지시등 생활화하기, 고속도로 1차선은 추월차로로 이용하기 등 시즌 1에서 제시한 기본 행동 강령에 타이어 적정 공기압 유지하기, 불필요한 무게 줄이기, 최대한 높은 기어로 주행하기, 시동 후 냉간 시 급출발, 급제동, 공회전 하지 않기 등 환경까지 생각하는 에코드라이빙 팁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