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문화홍보원의 과거, 현재 미래:성과와 비전'을 주제로 해외문화홍보원의 비전과 국가브랜드 제고를 위해 나아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어령 전문화부장관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3부로 나눠 열리는 이 행사에는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위원장이 발제하고 천호선(전뉴욕문화원장),이병종 (전 뉴스위크지국장), 최준호(전 주불문화원장), 박영숙(플레시먼힐러드 대표), 유재웅(전 해외홍보원장), Andrew Salmon(타임즈 특파원)등이 발제자로 나선다.
한편, '세계를 향한 두드림, 세계 속 큰 울림(Reaching Out Constantly, Resounding Globally!)’은 해외문화홍보원 설립 40주년 기념 캐치프레이즈로 지난 10월 21일~11월 3일까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이다.
해외문화홍보원은 “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정부 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의 가치를 세계와 공유하고자 하는 목표와 우리의 문화예술을 통해 대한민국의 긍정적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자 하는 소망을 담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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