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음원 유출 "공개 3시간 전 日 사이트에 불법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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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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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음원 유출 (사진:앨범 재킷 사진)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에이핑크 음원이 유출됐다.


에이핑크 두 번째 미니앨범 ‘스노우 핑크’가 22일 자정 새 앨범 공개를 3시간 앞두고 일본 토렌토 사이트에서 불법음원이 올라온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음원 유출에 대해 경로를 확인하고 있으며 확인될 경우 향후 대응 방침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강력 대응도 생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에이핑크 신곡 ‘마이 마이’는 신사동호랭이와 라도 합작품으로 상큼함과 발랄한 이미지를 살린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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