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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화(SK와이번스 외야수)-김경미 웨딩사진 [사진 = 조동화 미니홈피]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외야수 조동화가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조동화(30)는 3살 연하의 여성 김경미(27)씨와 다음달 11일 오후 1시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옛 송도비치호텔) 2층 다빈치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이에 앞서 조동화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한복과 웨딩드레스를 차려입은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신랑이 되는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조동화는 지난 9월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회말 이대호의 타구에 슬라이딩캐치를 시도하다가 무릎에 부상을 당해 12월 중순 수술대에 오를 예정이며, 이후 재활훈련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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