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유빈 새 트로피 "잘 보관할께요" 인증샷 공개

유빈 새 트로피 인증샷(유빈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새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빈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 트로피 무사히 받았어요. 감사해요! 이번엔 잘 보관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빈은 11월 3째주 1위 원더걸스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쓰인 트로피를 들고 미소짓고 있다.

원더걸스는 지난 17일 '엠 카운트다운' 생방송에서 'Be My Baby'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축하무대 도중 트로피를 떨어트려 트로피가 깨져버렸다. 이에 유빈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로 받은 트로피의 모습을 공개한 것.

새 트로피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원더걸스 1위 끝까지 사수하자" "트로피 다시 받았군요. 이번에는 얌전히" "트로피 깨져서 얼마나 철렁했던지 조심합시다" "액땜 제대로 했네요. 그래도 1위라는데는 변함없음" "원더걸스 흥하자. 이번 노래 너무 좋음" "다시 한번 1위 차지한 것을 축하한다" "다시 받아서 다행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